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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에 대해서시사 및 이슈 2021. 3. 19. 10:00
4차 산업혁명이 크게 대두화되면서 많은 부분에서 경제발전이 일어나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인쇄기술이다. 말로만 듣던 3D 프린터에 대해서 알아보자.
3D가 3차원에 뜻하는데 3차원으로 프린팅(복사)을(복사) 한다는 개념이다.
2D 프린터로 종이를 인쇄하는 것인데 반해 3D 프린터는 3차원 물체를 적층 하는 방식으로
실물제품을 찍어내는 프린터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 프린터의 가장 큰 장점은 제작 사이즈 내에서는 기존 절삭가공 방식의 한계를 뛰어넘는 복잡한 모형의
형상일수록 빛을 발휘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바닥에서 위로 재료를 쌓아가는 방식이기 때문에 제품형상 구현에
한계 없다는 것이다. 인간이 상상하는 데로 어떤 모양도 출력이 된다.
그래서 향후 지금까지 보지 못한 다양한 예술성 디자인이 적용된 많은 제품이 출시될 것이다.
다음은 실제 3차원 프린터로 만든 것들이다.
다음은 미국에서 3차원 프린터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만드는 사진이다.
단점으로는 현재 기술로는 만드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과 적층 구조로 인해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점 그리고 위험한 총기와 같은 물건을 마음대로 인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실제 외국의 사례들이다.
실제로 2013년 5월 4일 미국에서는 디펜스 디스트리뷰티드라는 회사가 세계 최초로 3D 프린터로 제작한 권총의 시험 발사를 성공시켜 주목받았다. 이 회사는 3D 프린터 권총의 설계도면을 온라인에 공개했고, 이것이 사회적인 큰 논란이 되자 미국 국무부는 설계도면의 공개를 금지시켰다. 그러나 이미 다운로드 횟수는 10만 건을 돌파한 후였다.
2014년 일본에서는 프린터로 찍어낸 권총을 5정 제조하여 소지하고 있던 대학 직원이
경찰에 체포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일본은 총기 소유가 불법이기 때문에 사회에 미친 충격은 더 크게 작용하였다.
그리고 개인정보 중에 하나인 지적재산권도 복사가 가능하게 되어 개인보안에 더 취약해지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3D 프린터가 아직까지는 걸음마 단계 수준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직 여러 가지로 보완해야 할 것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전문가들은 2025년 정도가 되면 4D프린터까지 등장하기 때문에 3D 프린터 시장이 아마 호황을
누릴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그전까지 기업과 개인들이 발맞추어 준비를 한다면 급격히 변화하는
4차 산업혁명에 조금 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함께 보면 좋은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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